장마철이라 비가 좀 오겠지 생각하고 일정을 잡은 7월 둘째주 캠핑에서 정말 폭염의 끝을 보았네요.
그늘로만 다닌다고 했는데도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땡볕에 등이 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정말 많이 그을렸는데 데이멜로우 수딩젤을 바르니 화끈거림도 사라지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도 따로 바를 수가 없어서 수딩젤만 계속 발랐는데 진정도 빨리 된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씨에 썬크림을 바르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데이멜로우 수딩젤을 수시로 발라주니 더위도 사라지는 것 같고 좋습니다.
그리고 왜 "골드 알로에"라는 이름을 붙였나 했는데 겔 안에 금알갱이가 들어있네요! 훨씬 더 고급진 느낌입니다.
설레임 아이스크림 같은 튜브형이라 부담없이 휴대하기 좋습니다.

  https://youtu.be/Tw1CoMOQOO0